"거리를 두자"던 그에게 건넨 "손 잡아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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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캐릭터신랑 캐릭터

시그니처2026.10·제작 약 10일

새로 문을 여는 헬스장에서 동료로 만난 두 사람은 작은 팔찌 하나로 조금씩 가까워졌어요. 망설이던 순간 신부가 먼저 내민 손으로 연인이 되었고, 이제 부부가 됩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

장면을 누르면 위 영상이 그 장면부터 재생돼요.

  1. 두 사람은 새로 문을 여는 대형 헬스장에서 함께 일할 동료로 처음 만났어요. 또래라 말이 잘 통했고, 신랑은 처음 보자마자 이 선생님이랑 뭔가 있겠구나 싶었대요.

  2. 신부가 함께하지 못한 보라카이 워크숍에서, 신랑은 여행지 곳곳을 돌며 신부에게 줄 작고 귀여운 팔찌를 골라 왔어요. 함께 벚꽃을 보고 퇴근 후 밥을 먹으며 두 사람의 거리는 조금씩 가까워졌습니다.

  3. 퇴근 시간이 맞은 어느 날, 두 사람은 영화를 보고 밥을 먹고 인생네컷까지 찍었어요. 동료인지 친구인지, 어쩌면 그보다 조금 더 특별한 사이였는지도 모릅니다.

  4. 사내 연애가 금지였던 터라, 마음이 커질수록 신랑은 오히려 거리를 두자고 했어요. 그 말에 신부는 어쩌면 자신도 이미 그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고, 망설이던 순간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동료에서 연인이 되었어요.

  5. 사귀고 나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서로 모르던 8년 전 같은 장소의 피트니스 대회에 둘 다 나갔었대요. 어릴 적 사진 속 포즈까지 똑같았다고 해요.

  6. 신부는 세심하고 다정한 신랑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었어요. 그 마음을 전해 들은 신랑도, 함께라면 심심할 틈 없이 모든 게 행복할 것 같아 결혼을 결심했대요.

두 사람만의 이야기를, 영화처럼 남겨보세요.

신청은 몇 가지 질문이면 끝나요. 이야기는 그다음에 담당 매니저와 천천히 채워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