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가 말 안 했으면 내가 먼저 하려 했어요!
신부가 운영하던 카페의 단골손님이던 신랑이 마음을 고백한 날. 사실 신부도 그날 먼저 고백하려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세 번째 가을을 함께 맞으며 부부가 되는 두 사람입니다. 신부가 운영하던 카페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
카페에서 만나
신랑이 카페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기분 좋게 퍼지던 향수 냄새가 첫 기억이 되었습니다. 신랑의 눈에는 그때부터 예쁜 카페 사장님이었다고 해요.
붕어빵과 전등
그날을 계기로 신랑은 카페 단골손님이 되었어요. 겨울엔 붕어빵을 나눠 먹고, 고장 난 전등도 고쳐주며 조금씩 다가왔습니다.
먼저 다가온 마음
단골손님으로 지내던 어느 날, 신랑이 마침내 마음을 고백했어요. 사실 그날 신랑이 말이 없었다면 신부가 먼저 고백하려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미 서로에게 스며들고 있었어요.
왕복 12시간
본가에서 창원으로 돌아가야 했던 신부를 위해, 신랑은 새벽에 6시간을 달려 데리러 왔어요. 얼떨결에 부모님과 첫인사까지 하고 다시 6시간을 함께 내려갔습니다. 곁에 있는 기쁨이 피로보다 컸던 날이었어요.
평생의 약속
세 살 어리지만 늘 어른스럽게 챙겨주는 신랑의 한결같은 마음에, 신부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서로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로 약속한 두 사람입니다.
서로에게 건넨 말
신부
“남편 ~~ 우리 행복하게 잘 살자”
신랑
“평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게”
이런 영상, 우리도 만들래요.
사진과 이야기만 주시면 전담 디렉터가 직접 연출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