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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평생 너의 항구가 될게, 나랑 결혼해 줄래?
KIM & LEE
시네마2026.08·제작 약 11일목소리 적용
바다를 지키는 신랑과 연구실을 지키던 신부가 부산에서 만났습니다. 신부가 먼저 평생을 약속하며 건넨 프로포즈가 한 편의 영화 예고편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
장면을 누르면 위 영상이 그 장면부터 재생돼요.
신랑은 바다를 지키는 해군 장교, 신부는 연구실을 지키던 사람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었어요.
같은 사무실에서 커피를 내리다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날 저녁 커피 한 잔과 위스키 한 잔을 사이에 두고, 중국에서 살던 이야기부터 철학 이야기까지 나눴어요. 닮은 구석이 자꾸 나와 신기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해군이라 자주 만나지 못하는 날도 많았습니다. 쉽지 않았지만 믿음이 있었기에 견딜 수 있었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했어요. 두 사람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는 믿음, 존중, 배려입니다.
평생 너의 항구 같은 사람이 될게. 신부가 먼저 건넨 이 한마디로 두 사람은 평생을 약속했습니다.
수많은 파도를 지나 같은 곳에 다다른 두 사람. 이제 어떤 바다도, 어떤 계절도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고 말합니다. 두 사람의 평생 항해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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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후기
청모에서 친구들한테는 수십 번도 더 했던 우리 이야기인데, 정작 식장에 오신 양가 가족들과 친척 어른들은 아무도 모르셨더라고요. 우리가 어떻게 만나 결혼하게 됐는지 모두에게 들려줄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친한 친구들은 청모에서 우리가 어떻게 만났는지 다 들었지만, 정작 결혼식 날 오시는 양가 어른들이나 친척분들은 잘 모르시잖아요. 영상 보시고 '저 두 사람이 저렇게 만나서 결혼하는구나, 참 따뜻한 사람이네' 하고 먼저 말씀해 주셔서 정말 뿌듯했어요.










